✈️ 보조배터리! 3월부터 변경 된 기내 반입 기준 총정리

 

 

 

해외여행이나 국내선을 탈 때, 꼭 챙기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.
하지만 막상 공항에 도착하면 “이거 기내에 가져가도 되나?”, “수하물에 넣어도 되나?” 하는 걱정이 생기죠.
이 글에서는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기준을 용량, 개수, 보관 위치별로 정리해 드릴게요.

 

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고 투명 비닐백에 보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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🔋 1.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본 원칙

• 위탁 수하물 X: 보조배터리는 절대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습니다.
  → 발화 및 폭발 위험 때문에 모든 항공사가 기내 반입만 허용합니다.
• 반드시 휴대: 보조배터리는 승객이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에 보관해야 합니다.
  → 머리 위 선반 보관 금지 (2025년 3월부터 강화된 규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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📏 2. 보조배터리 용량 기준 (Wh 단위)

국제 항공 규정에 따라, Wh(와트시) 기준으로 반입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.

용량(Wh)기내 반입 가능 여부비고

100Wh 이하	✅ 가능	별도 신고 없이 반입 가능
100~160Wh	✅ 가능	항공사 승인 필요
160Wh 초과	❌ 불가능	기내/수하물 모두 금지

📌 대부분의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는 20,000mAh = 약 74Wh로, 별도 승인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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🔢 3. 보조배터리 개수 제한

항공사별 세부 규정은 조금씩 다르지만,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100Wh 이하 보조배터리:
  → 최대 2~5개까지 허용 (항공사 정책에 따라 상이)
• 100~160Wh 보조배터리:
  → 2개까지만 허용, 사전 항공사 승인 필수

✈️ [TIP] 대한항공, 아시아나, 에어프레미아 등은 100Wh 이하 제품에 대해 최대 5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📍 4. 보관 위치: 어디에 넣어야 할까?

✅ 가능한 위치

• 몸에 소지 (가방 안에 넣어 들고 탑승)
• 좌석 앞 포켓

❌ 금지된 위치

• 머리 위 선반
• 위탁 수하물
• 기내 전원 연결해 충전한 상태로 방치

🚨 2025년 3월부터,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는 기내 선반에 올려두는 것조차 금지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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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5. 추가 유의사항 (보안 검색 시 꿀팁)

• 단락 방지 조치 필수: 포트 부분에 비닐, 절연테이프 등을 붙이거나 전용 파우치에 보관
• 전자담배와 함께 보관 금지
• 충전 중 사용 금지: 기내에서 충전은 가능하지만,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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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마무리 체크리스트

✅ 보조배터리 위탁 수하물 넣지 않았는지 확인
✅ 용량 160Wh 이하인지 확인
✅ 항공사별 승인 필요한지 확인
✅ 기내에서 본인 가방에 안전하게 보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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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결론

보조배터리는 여행의 필수품이지만, 항공 안전 규정에 따라 반입 및 보관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.
출국 전에 보조배터리의 용량과 개수, 보관 위치를 꼭 확인해 주세요.
작은 준비 하나로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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